요새 석유개발 업계의 핫 이슈는 비전통자원 (Unconventional Resources),
그 중에서도 재작년, 작년은 셰일가스(Shale gas)가 가장 큰 화두였습니다.
이제 시간이 지나 셰일가스 프로젝트를 한 번 돌아볼 시점인가 봅니다.
셰일가스 거품론을 주장하는 회의적인 기사를 번역해봤습니다.
의역, 오역 투성이겠죠...
원문은 http://ka.do/EZ7 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잘 모른다고 욕하지만 않으시면 지적, 질문 모두 환영합니다.

셰일가스 환상을 버리고 버블 붕괴에서 이익 얻어라 Give up The Shale Gas Fantasy and Profit When The Bubble Bursts |
인터뷰 기사이고 질문자 Energy Report와 답변하는 Bill Powers는 글자색으로 구분하겠습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반면, 유력 정치인들, 사업가들의 일부는 그리 합니다. 소위 전문가들이 미국 에너지 독립이 시대를 미화하고 있을 때, "천연가스공급신화의 폭발"의 저자 Bill Powers는 곤두박질 치는 주요 Shale play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nergy Report와의 인터뷰에서 Bill Powers는 LNG 수출, 제조업 부흥은 잊고 위기를 대비하라고 합니다. 또한 몇몇 본인의 선호업체를 언급하며 에너지 관련 주식에 투자를 해서 버블 붕괴시 수익을 극대화하라고 합니다.
지난 5월 인터뷰를 통해 실제 북미에 얼마만큼의 천연가스 공급이 가능할지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촉발되었는데요, 장기적인 차원에서 당신의 관점을 지지해줄 추가 사실들이 있나요?
더 많은 데이터들이 제 주장을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Fayetteville 및 Haynesville shale은 현재 생산량이 감소중이고, Barnett은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전년 대비 17%의 감소율을 보이는 등 특히 가파르게 생산량이 줄고 있어요. Barnett에서는 현재 일산 4.6 BCF의 천연가스를 생산중인데 생산량 최고치가 일산 6 BCF이었음을 감안하면 많이 줄었죠. 이런 사실들은 Barnett, Haynesville, Fayetteville, Woodford와 같이 상대적으로 오래된 Shale 자산들의 생산량 감소가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요. 더 중요한 점은 만약 Marcellus 자산의 생산량 성장세 또한 둔화되기 시작하면, 다른 유형의 모든 자산처럼 생산량이 회복되지 않을 거라는 점입니다.
개발업체들이 필요이상으로 생산을 해왔나요?
Haynesville에는 여전히 약 40개의 시추기가 작업중이에요. 부산물이 없는 dry 가스 타겟이구요. 사실상 지금 작업중인 모든 생산정은 가스가격이 6불~7불/MCF 이하에서는 경제성이 없을 거에요. 이 자산에서의 생산량 80%는 초기 2년 간 시추된 생산정에서 생산될 거고, 현재의 가스가격은 개별 생산정의 경제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겁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경제성이 없는 시추작업을 계속하는 회사들이 있어요, 이해하기가 어렵지만요. 이런 회사들은 시추를 계속함으로써 어찌됐든 생산량을 유지시켜서 회사가 무너지는 것을 막는 중이에요.
지난 해 Cheaspeak 사(이하 “CHK)는 Barnett과 Haynesville Shale 자산에서 4.6 TCF의 확인매장량을 재평가를 통해 손실 처리했어요. 작년 말에는 Southwestern Energy 사(“SWN”)도 Fayetteville의 확인매장량을 5 Tcf에서 3 Tcf로 손실 처리했구요. BHP Billiton (“BHP”)와 BP도 큰 규모의 손실을 반영했습니다. BG Group(“BG”) 또한 Haynesville 자산에서 손실을 반영했습니다. 이런 손실 처리는 계속될 거에요. 여기서 확인매장량이란 말은 현재 적용가능한 기술로 생산가능성과 10%이상의 수익률을 90% 이상의 신뢰도로 보장하는 개념인데 말이에요.
단지 낮은 가스 가격만이 이런 손실처리의 원인은 아니에요. 대다수의 경우 생산성이 별로 좋지 않았거든요. 저나 저보다 앞서 책을 쓴 Art Berman씨, David Hughes씨가 매장량이 2배 가량 과대평가되었다고 주장할 수 있는 많은 증거들이 있어왔어요. 최근 몇 년 간의 손실처리들로 대부분 증명이 된 것이죠. 더구나 말이죠, Shale 개발회사들이 이런 식으로 매장량을 손실로 전환시키는 추세가 계속된다면, 결국 북미 지역 전체의 가스매장량이 그렇게 될 것이라는 말이에요.
2개의 정말 유망한 자산(Bright spot)이 있는데, 바로 Marcellus하고 Eagle Ford에요. 지난 몇 년 간 수천 개의 생산정이 Marcellus 층의 바로 아래 위치한 Oriskany층 및 Trenton Black River Trend을 타겟으로 시추되었어요.그래서 이 지역의 개발사들은 어디에 시추를 하면 가장 생산성이 좋을지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요. 더구나, 다른 Shale 자산을 개발하면서 축척된 노하우가 Marcellus의 폭발적인 성장에 큰 기여를 했어요. 예를 들어 Marcellus 개발 초기부터 수평정 기술이 적용되었지요. 이런 폭발적인 생산량 증가 덕분에 미국 가스 생산량이 유지가 된 겁니다. 제가 앞서 말씁드렸듯이, 미래 Shale 자산의 생산정들이 현재 생산정들의 생산량을 대체할 수는 없기에 머지 않아 생산량 감소가 시작될 겁니다.
생산량 감소는 Marcellus 자산의 경계가 확실해지면 더욱 분명해질 겁니다. 이미 경계가 확인되고 있는데, 가장 공격적인 개발업체 중 하나인 Range Resources(“RRC”)의 공시자료를 보면 남서부 펜실베니아 지역에서는 이미 몇 몇 지역에서 경계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왜 모든 미국 Shale 매장량과 생산량이 과대평가되었나요?
100년 신화를 얘기하는 사람들의 다수는 경제적인 혹은 정치적인 이유로 그렇게 하고 있어요. 일단 왜 미국 정부가 이 신화를 밀고 있는지 보죠. 정부는 만약 미국이 Shale 자산의 빠른 개발로 LNG 수출국이 된다면, 세계 무대에서 러시아 의존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에너지국의 국장인 Ernest Moniz는 LNG 수출의 열렬한 지지자에요. 그는 최근 4번째 LNG 수출 면허를 Dominion Cove Point LNG에 발급했습니다.
후발주자에게 자신들의 개발구역을 매각하는 일이 이 쪽 업계에서는 매우 중요한 업무에요. CHK가 이 분야에서 후발주자에게 자신들의 주요 자산을 매각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큰 성공을 거둔 회사입니다, 물론 후발주자들은 항상 웃돈을 주고 매입을 하구요. 이 전략은 전 CEO인 Aubrey McClendon이 2008년 10월 컨퍼런스 콜을 통해 논의되었습니다. 업계에서는 그들의 구역을 개발하기 위한 자금과 높은 주가가 필요했고, CHK는 싼 가격에 자산 취득 및 M&A를 할 수 있었습니다. David Hughes는 단지 미국의 가스생산을 유지시키는 420억불이 필요하다고 했고, 이는 개발업체들의 연매출 320-330억불, 현금흐름에서 아마도 80-90억불이 조달됩니다. 너무 많은 돈을 시추공을 더 뚫기 위해 쓰고 있는 셈이죠. 단지 생산량을 유지하려고 말이에요.
학계의 역할을 보죠, 펜실베니아 주립대에서 매우 긍정적인 시간을 가진 보고서를 만들었는데요, 업계에서 지원금을 받아 작성되었고,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시민단체에서 이를 발견한 후 지구과학부의 학과장이 많은 부분을 수정하고 지원금 등 필요한 정보를 공개한 보고서를 재발행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Marcellus 개발이 펜실베니아 주에 미칠 경제적 효과를 다뤘고, 상당히 긍정적인 전망들을 포함하고 있지요.
가스의 자원량에 대해 어떤 실증적인 근거없이 평가서를 만드는 대다수의 사람과 달리, 저는 미래의 Shale 가스 전망에 대한 제 의견을 뒷받침하는 600개에 달하는 각주를 제 책에 달아놨습니다.
다른 100년 가스공급 신화의 신봉자들 중에는 천연가스 차량사업을 구상하는 T. Boone Pickens 같은 사람이 있어요. Pickens는 2011년 CNBC에서 미국은 4,000 Tcf의 가스를 회수할 수 있다고 아무 근거없이 얘기했고, 애국심을 자극하며 모든 차량을 연료를 “적”들로부터 수입하는 석유가 아닌 가스로 바꿔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Pickens는 어떤 석유수출국들을 “적”으로 언급하며 유명세를 타게 됐습니다.
그러나 Pickens는 본인이 Clean Energy Fuels라는 회사의 최대 소유주라는 것을 거의 얘기하지 않는다. 그 회사는 천연가스 차량 도입으로 인한 가스충전소 사업에서 가장 큰 시장점유율을 보이며 이익을 거두고 있다. Pickens가 밀고 있는 이른바 Pickens Plan에는 가스충전소 및 천연가스차량에 대한 세제 혜택과 지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18.1백만주(현재가치 2.3억불)를 보유한 그에게 직접적인 이익을 줄 것이다. 저처럼 Shale gas의 진실은 얘기하고 하는 사람은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없습니다.
게다가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엄청난 로비를 받고 2010년 미개발확인자산(PUD, Proven undeveloped reserves)의 기준을 완화시킴으로써 이런 Shale gas 신화를 공모했어요. 만약 이런 기준 변경이 없었으면, 대부분의 셰일 개발업체들은 매장량을 증가시키는 대신 축소시킴으로써 상당한 손실 처리를 감수했어야 했을 겁니다. 저는 SEC의 기준 변경이 개발업체의 자산 가치를 뻥튀기하여 왜곡시켰다고 믿고 있습니다.
당신의 전망이 실현되면 경제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아마도 수완 좋은 사람들이 사태를 예견하고 이익을 얻어같던 모기지 사태와 유사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당시 주택가격이 유지되지 못할 것이라는 명백한 증거들이 있었음에도 대부분 사람들은 거품이 꺼지자 놀라워했었지요. 그린스펀부터 버냉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경제상황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있었고, 주택가격이 얼마나 지속불가능한지 알고 있었음에도, 공개적으로 말하길 원치 않았어요. "불가능해보이는 것이 눈깜짝할 사이에 불가피해진다"는 속담이 있어요. 저는 천연가스에도 적용되리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2000년 12월 첫째주, 가스가격이 4불/MCF에서 10불/MCF로 몇 번의 거래만에 올랐어요. 원인은 생산부족과 저장용량 부족으로 인한 공급부족과 미 전역의 추운 날씨로 인한 수요증가가 원인이었습니다. 이 가격급등은 이후 십여년 간 여러 번 발생한 가격급등의 시발점되었습니다.
1990년대 후반, Enron과 다른 회사들-Calpine Corp 등-은 1984년부터 1999년 간 안정적이었던 가스가격의 추세가 앞으로 계속되리라 판단하고 수십 여개의 가스발전소를 지었습니다. 가스발전소의 건설 수요가 때마침 전력공급이 줄어들면서 증가하기도 했구요. 미국에서 2002년부터 2007년 사이 가스가격이 뚝 떨어진 것은 기억하는 사람이 거의 없죠.
Shale gas는 유한합니다. 가스가격이 증가하기 시작하면, 불행히도, 이 상황은 1970년대와 21세기 초의 가스가격 급등보다 더더욱 안좋은 상황을 맞이할 겁니다.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우리는 충분히 LNG의 수입을 늘릴 수 있었고, 1970년대에는 원자력발전, 석탄발전 등 천연가스에 대한 수요를 줄이기 위한 발전소들이 많이 지어졌습니다. 현재 원자력 발전소 104개 중 5개가 올해 문을 닫고, 내년 내후년에 걸쳐 더 많은 수의 발전소가 문을 닫는 등 업계가 축소되고 있습니다. 수십 여개의 석탄발전소 또한 2015년에 수은배출법이 발효되기 전까지 문을 닫아야 합니다.
더 최악인 것은 작년에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 LNG 거래규모가 축소되었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현재 치솟고 있는 LNG 가격을 목도하고 있으며 완만한 가격 상승이나 혹은 가격 하락을 기대할만한 상황이 아니라는 것도 분명합니다. 미국 정부가 어쩔 수 없이 LNG 수입을 위해 cargo를 확보하려 할 때는 LNG 가격은 지금보다 더 급격하게 오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현재 LNG 가격은 칠레, 브라질, 아르헨티아에서 14-15불/MMbtu, 일본과 한국에서는 16불/MMbtu이 넘습니다. 심지어 멕시코가 자국 내 수요 초과와 미국에서 오는 파이프라인의 용량 부족으로 인해 LNG를 16불/MMbtu로 수입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Shale gas의 생산량이 기대 이하이거나, 캐나다의 공급물량이 감소하거나, Asia에 LNG를 수출하기 시작함으로써 내수시장에서 가스공급이 부족되는 상황을 맞이하면 더 많은 LNG 가격을 지불하게 될 겁니다.
미국 내 초과생산이 없으면, 현재 진행중인 LNG 수출 터미널 사업은 파국을 맞는 건가요?
근시일내에 상당한 규모의 신규 Shale 자산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LNG 수출의 미래는 얼마나 내수 수요가 감소할 것인지에 달려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불가항력 사태(Force majeure)를 선언하고 해외계약을 취소시킨다면, 대부분의 수출터미널들은 아마도 가동이 불가능할 겁니다. 정치인들은 그들의 유권자들이 높은 전기세, 식료품 가격, 난방비로 고통받는 것을 보게 될 것이며 그들은 수출면허를 취소하고 그 물량을 내수로 돌리길 촉구할 것입니다. 제가 제 책에서 언급했듯이 “해외 LNG 구매자들은 투표권이 없으니까요”
모기지 사태를 언급하셨는데, Shale 가스 사태가 발생할 때 투자자들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몇 가지 실질적인 투자처가 있을까요?
몇 가지 좋은 아이템들이 있는데요. 제가 선호하는 캐나다 개발업체 중에 3 곳을 말씀드리겠습니다. Bellatrix Exploration(BXE), Advantage Oil and Gas(AAV), Arsenal Energy(AEI)가 있습니다. 저는 AEI에서 국장을 맡고 있고, 최근 몇몇 좋은 소식들이 있습니다. 미국 회사 중에서는 걸프만 및 Rocky 산맥지역에서 CO2 주입법을 매우 활발히 적용하고 있는 Denbury Resources(DNR)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최근 인프라가 갖춰진 Montney play가 적용된 지역에 AAV가 있는데, 그 회사는 현재와 같이 캐나다의 낮은 가스가격으로 초과생산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중에 가스가격이 오르면 막대한 레버리지 효과를 누릴 수 있기에, 경영진들이 훌륭한 의사결정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BXE는 향후 성장할 여지가 상당한 눈에 띄는 회사입니다. Duvernay Shale과 레버리지 효과를 볼 수 있는 Cardium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AEI는 경제적인 거래를 하고 있으며 North Dakota 및 Alberta 중부에서 막대한 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생산량의 75%가 원유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는 이 회사의 주주이자 Director입니다.
미국에서 DNR은 상당히 큰 규모의 프로젝트들을 보유 및 개발하고 있으며 3차 원유회수증진법에 관해서는 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Louisiana 경질유의 가격을 적용받고 있어 이익이 상당하죠. 게다가 기존에 생산이 감퇴된 현장에서 CO2를 주입하여 추가 생산을 하므로, 탐사 Risk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신 의견에 공감하는 투자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생각에 에너지 관련 주식은 1970년대와 같이 향후 10년간은 최고 수준의 수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달러의 금태환을 중지했던 그 때 - 개인적으로 저는 파산(default)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있었잖아요. 원유/가스, 희귀금속 등의 산업에 대한 주식 투자는 당시 거의 없었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막대한 수익을 거둘 수 있었지요. 아마도 이런 상황이 머지 않은 미래에 또 발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5년 간 유동성이 넘치는 상품 시장에서 천연가스가 안정세/하향세를 보였지만, 사실은 유동성이 매우 높은 상품 중에 하나거든요. 저는 앞으로의 10년은 천연가스가 다른 상품을 능가하리라 전망합니다.
가스가격에 대한 전망은 어떠세요?
그동안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이었던 미국의 가스가격이 오르고 있어요. 간략히 말씀드리면 미국의 가스가격이 3~5년 내 두 배가 될 것이라는 겁니다. 첫째, 미국 가스생산량 감소에 더해 캐나다로부터 수입하는 물량이 LNG화되어 Asia로의 수출로 전환될 것입니다. 캐나다의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2013년은 생산량 최고점을 찍은지 12년이나 지난 해였죠. 곧 캐나다는 생산 감소와 자국 내 수요증가로 인해 북미와 아시아에 수출물량을 원하는대로 배정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둘째, 미국의 가스발전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습니다. 심지어 가스생산이 증가하던 시기임에도 가스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원전과 석탄발전소를 지어대던 1970년대보다도 의존도가 높아요. 마지막으로, 원전 및 석탄발전소가 문을 닫고 제조업이 다시 미국에서 부활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산업적인 수요를 줄일 수가 없습니다.
- 끝 -